✜ Articon #18 ✜ 마케팅 관점에서 바라보는 ‘동영상 관련 모바일앱’ 5가지 카테고리와 최신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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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Curation Apps | 영상 큐레이션
모바일 인터넷 속도가 점차 빨리지면서 모바일 메인 컨텐츠의 변화가 이미지에서 영상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습니다. 영상, 사운드, 메세지, 이미지를 종합적으로 전달하기에 최적화된 매체로서의 동영상은 소비자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광고 매체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은 짧은 시간내 양질의 컨텐츠를 보고자 하는 욕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신의 SNS 채널에서 사진, 영상 컨텐츠만 모아서 보려고 하는 트랜드도 점차 확대될 전망입니다.

Video Player Apps | 비디오 플레이어
N스크린과 세컨드 스크린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비디오 영상 플레이어들은 1차적으로 다양한 영상포멧들을 얼마나 포괄할 수 있느냐가 사용자들이 선택하게 될 첫번째 기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개발 방향은 단순히 영화를 편하게 보는 UX 차원을 넘어 ‘다른 사람과 쉐어하는 공유가치’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며 어떤 기술로 접근할 것인가를 심도있게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Video Messenger Apps | 영상 메신저
택스트 메신저로 시작해서 이미지와 사운드를 공유하게 되었고 속도의 한계를 넘어서면서 영상메신저 사용자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 거주자들이 늘어나면서 국제전화가 사라지고 전세계를 하나로 묶는 데이터 통신의 시대가 열리게 되었고, 영어권 지역에서는 주변 친구들뿐만 아니라 국경을 넘어 다른나라 사람들과 교류하기 위해 영상 메신저 사용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Video Recording Apps | 영상 촬영 기능
사용자들의 눈높이가 올라가면서 일반적인 촬영보다는 다른 느낌과 새로운 스타일로 연출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같은 기능이더라도 어떤 UX와 UI로 사용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 사용하게 하느냐가 매우 큰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또한 스마트폰의 기능이 향상되면서 전문가 스타일로 촬영하고 싶은 욕구는 계속 늘어날 것이고, 슬로모션과 같은 특수촬영 기법을 응용한 기능성 앱들이 계속 등장하게 될 것입니다.

Video Editing Apps | 영상 편집 기능
1인 2카메라 시대가 오면서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전문가들만의 영역이었던 영상 편집 분야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고, 사용자들이 쉽게 만져볼 수 있도록 심플하면서 다양한 기능의 편집 기능 앱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혼자서 하던 편집 영역이 이제는 다른 사람들과 콜라보레이션하며 함께 편집할 수 있는 단계까지 왔다는 것입니다. 최종 결과물을 공유하는 것이 아닌 중간 과정을 함께 공유하며 색다른 분위기의 영상들을 만들어 내고 있고, 앞으로 독립 영화계에도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1:1 영화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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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기능 가운데 하나는 영상을 촬영하고 촬영된 영상을 보고 영상컨텐츠들을 공유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억하고 싶은 순간을 기록, 보관,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의 동영상 앱들을 IOS와 Android 두진영에서 35개 정도 선별해서 간략하게 정리를 했습니다.

동영상 기능 포지셔닝 맵의 5가지 꼭지점은 모바일앱 가운데 동영상 기능을 활용한 5개의 카테고리로 영상큐레이션, 영상플레이어, 영상메신저, 영상촬영, 영상편집으로 구분을 했고, Convergence Technology라는 키워드의 중심 5각형은 영상 카테고리 안에서 새로운 영역으로의 변화를 시도하는 서비스와 앱들로서 기존의 고유기능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방향과 영역을 표시했습니다. 중심축에 근접 할 수록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 내고 있는 앱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명칭을 붉은색 글씨로 표시한 앱들은 같은분야의 앱들과 차별성을 갖고 있는 앱들이고 그 가운데 마케팅 측면에서 바라봐야 할 새로운 트랜드가 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7개 정도 뽑아봤습니다.

한분야를 전체적인 관점에서 확인해야만 하는 이유는 전체적인 흐름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현재 트랜드를 살펴 보기 위함이고, 앞으로 아이디어를 내거나 광고주의 니즈에 부합한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 어떤 방향으로 가면 좋을지 미리 예측해 보고자 함입니다. 물론 누가 어떻게 정리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결과물이 나올 수 있고 포지셔닝 맵의 지형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만 한가지 공통된 관점은 앱의 홍수시대가 되면서 새로운 앱을 개발할때 전략적으로 접근을 해야만 한다는 것이고 그 자체가 갖고 있는 고유의 기능만으로는 이제는 사용자의 마음을 움직이거나 다른 앱들과 경쟁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비슷한 종류의 너무나 많은 앱들 가운데 왜 이것을 사용해야 하는가 질문을 한다면 딱히 대답할 수 없는 어플리케이션들이 아주 많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다른부분, 다른분야, 다른기능을 접목시켜 새로운것을 창조해 내는 Convergence Apps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물론 다른 앱들이 생각하지 못한 의외적인 측면으로 접근해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Lightt와 Vine처럼 쉽고 빠르고 가볍고 단순하게 접근함으로해서 사용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며 (트위터의 제한된 글자수와 같이) 6초라는 제한된 영상촬영 기법을 사용함으로 희소성의 미를 극대화 시킨, 단순한 접근만으로도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 필수 앱인 Flipboard와 같은 큐레이션 기능의 앱이 영상분야에도 나타날 것이라고 모두가 예측하는 가운데 Showyou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답답한 부분은 구글에서도 과거에 Currents라는 앱을 내 놓았으나 Flipboard 따라하기 식이었습니다. 왜 그들만의 전문성을 살린 영상분야 큐레이션 앱을 만들지 못할까 답답해 했던적이 있었는데요. 이 생각은 여전히 국내 앱 개발사들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라 생각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Smule에서 제작한 CineBeat은 직접 사용을 해야만 그 앱의 성능을 알 수 있는데요. 작년에 깐느에서 JustDance2가 Autodance라는 영상촬영 앱을 런칭하며 상을 받았는데 자신은 춤을 추지 못하지만 단순히 영상 4컷만으로 루핑댄스 영상을 만들어주는 아이디어였습니다. 마찬가지로 CineBeat도 노래를 부르지 못해도 단순한 목소리와 사운드만으로 다양한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주는 플랫폼입니다.

Socialtape은 쉽게 흘러가고 흘려 보내는 페이스북의 뉴스피드 부분에서 영상 분야만 뽑아 한곳에서 연이어 볼 수 있게 만든 어플인데요. 아이디어를 확장시켜 Dragontape과 여러가지 OnTape들을 만들었습니다.

Vyclone와 Dragontape은 사용자가 다양한 온라인 소스에서 단일, 연속 재생 클립에 비디오 파일을 병합 할 수있는 브라우저 기반 협업 재생 목록 편집기입니다. 최종 결과물은 하나의 파일처럼 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테이프에서 비디오를 드래그앤 드롭만으로 필요하지 않은 부분을 잘라내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다양한 앱들을 살펴보며 얻은 결론은 융합기술이라는 중심축에 다가가는 앱들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협업(Collaboration)이라는 키워드를 담고 있다는 것입니다. 몇년전부터 디지털 광고와 디지털 업계의 키워드였던 협업이 이제는 모바일 분야에 앱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도 중요한 키워드로 자리잡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아이디어만 협업을 하는것이 아니라 결과물을 위한 중간과정을 함께 만들어가며 최종 결과물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모바일앱 개발 분야에 있어서도 생산자와 소비자 (사용자) 들과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메세지라고 생각됩니다. 또 한가지 앞으로 네이티브 앱을 개발하더라도 사용자들이 참여 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둬야 하며, 누구나 쉽게 단순한 앱은 자체 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Tool이 등장할 수 있겠다는 예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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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재 Digital Innovation Group, M&C @ SK P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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